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무성(응답하라 1988) (문단 편집) == 소개 == ||<:>'''이름'''||최무성(崔畝誠)|| ||<:>'''생년월일'''||[[1944년]] [[12월 24일]] (1988년 당시 45세, 1994년 기준 51세, 2015년 기준 72세, 2023년 현재 80세)|| ||<:>'''출신지'''||[[경상남도]] [[김해시]]|| ||<:>'''가족'''||[[김선영(응답하라 1988)|김선영]](아내(재혼)), [[최택]](아들), [[성선우]](의붓큰아들), [[성진주]](의붓딸), [[성보라]](큰며느리), [[성덕선]](작은며느리), 성재우(손주)|| ||<:>'''배우'''||[[최무성]][* [[1968년]] [[1월 12일]]생으로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펜션 살인마 태주 역할을 맡았던 사람이다. 피가 뚝뚝 떨어지는 인육을 먹는 장면으로 잘 알려진 배우.]|| > '''"선영아. 날도 추운데, 우리 고마 같이 사까?"''' [[최택]]의 아버지. 쌍문동 골목에서 금은방 봉황당을 운영하고 있는 [[단벌신사]]. ~~실질적인 쌍문동 최고 부자~~[* 정봉이네가 당첨된 올림픽 복권 1등 당첨금이 1억 원쯤 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택이는 1년에 그만큼 상금을 타오니. 거기다 본인 역시 직업이 금은방 주인이다…] 무뚝뚝함과 근면성실의 대명사이자 매사에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다. 아들이 엄청난 돈을 벌어와도, 자신을 위해서 돈 쓰는 일이 별로 없다.[* 택이가 상금으로 벌어오는 돈에 대해서는 그게 택이 돈이지 자기 돈이냐며 철저히 선을 긋는다.] 주변에서는 아들 덕에 호강한다지만,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 택이가 안쓰럽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택이 곁에 항상 골목 친구들이 있어줘서... 쌍문동 이웃들 중에서 가장 늦게 쌍문동에 정착했다. 아내와 사별하고 원래 살던 김해를 떠나 택이와 함께 친구 동생인 [[김선영(응답하라 1988)|선영]]이 사는 쌍문동으로 이사를 왔다. 당시 택이의 나이는 5살. 골목 아이들에겐 흔히 [[고길동]][* 실제로 아기공룡 둘리의 등장인물 고길동의 집은 쌍문동이다. 그런데 고길동도 나름대로 자수성가했고, 번듯한 직장에다가 2층집도 있고 ~~[[둘리|둘가놈]]과 침입자들이 집안 세간을 박살내도 바로 복구할 정도로~~ 어느 정도 재산이 있는 중산층 이상에 속하는 것이 비슷하다. --하지만 고길동은 자식농사를 망쳤다--] 아저씨라고 불린다. 최택 六단의 모델인 [[이창호]] 기사의, 그리고 극중 최택 기사의 별명이 [[희동이]]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사실 희동이는 고길동의 조카지만(...)], 택이 친구들이 택이가 있든 말든 택이 방을 아지트처럼 쓰고 있는 게 흡사 둘리와 친구들이 고길동의 집에 얹혀사는 모습과도 비슷해서 극중 상황과 부합한다. 또한 성격 역시 고길동과 같은 대인배. 극의 배경이 되는 쌍문동 봉황당 골목에서 금은방 '봉황당'을 운영중이다. 택이처럼 조용하고 과묵한 듯. 남자 둘이 사는 집이라 제대로 챙겨먹고는 살겠나 싶지만, 동네에서 음식을 했다 하면 죄다 갖다주는 통에 그럭저럭 잘 먹고 사는 듯. 1화에서 [[된장찌개]]만 있던 상에 [[http://mblogthumb4.phinf.naver.net/20151217_227/yeji4152_1450360044688jz4cU_GIF/%C0%C0%B4%E4%C7%CF%B6%F31988_001.gif?type=w2|다른 반찬들도 서서히 채워지는 모습]]은 은근 감동적이다.[* 아무래도 동네 인심상 다 아는 사람끼리 모르고 넘어갈 수도 없기도 하거니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최택이 국보급 인재인데, 그런 인재가 굶게 동네에서 놔둘 리 만무하니...그리고 지금의 이웃 사촌 개념과는 달리 그 당시엔 조금 더 챙겨주는 분위기라 그렇다.] 그래도 밥은 알아서 해먹어야 하는데, 밥을 잘 못 짓는다. 주된 하루 일과중 하나는 골목 쓸기도 있다.[* 쓰러진 이후엔 류재명 부자가 잠깐 골목 청소를 했다. 극 후반부에서는 류재명이 거의 전담으로 하는 모습이다. 대신, 일찍 일어나서 봉황당 문을 여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